쇼피 실무 how-to

쇼피 픽업 신청 방법 — First Mile 픽업·드랍오프와 한국 셀러 배대지 흐름 총정리

쇼피 픽업 신청 방법 — First Mile 픽업·드랍오프와 한국 셀러 배대지 흐름 총정리

쇼피(Shopee) 주문을 발송하려면 송장을 뽑은 뒤, 상품을 물류망에 태우는 First Mile(초기 집하)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 First Mile을 처리하는 방식이 크게 픽업(Pickup)드랍오프(Drop-off) 두 가지다. "쇼피 픽업 신청은 어디서 하지?", "한국에서 파는데 픽업이 무슨 의미가 있지?"에서 막히는 셀러가 많다. 이 글에서 픽업/드랍오프의 차이와, 한국 셀러가 배송대행지(DTS)를 쓸 때의 실제 흐름을 정리한다.

First Mile — 픽업 vs 드랍오프

쇼피에서 주문을 출고 준비(Arrange Shipment) 할 때 First Mile 방식을 고르게 된다.

  • 픽업(Pickup) — 지정한 주소로 택배 기사가 방문해 상품을 수거하는 방식. 물량이 있을 때 편하다.
  • 드랍오프(Drop-off) — 셀러가 상품을 지정 집하지/제휴 지점에 직접 맡기는 방식.

어느 쪽을 고르든, 이 단계를 거쳐야 상품이 쇼피 물류망(SLS)에 올라 통관·현지 배송으로 이어진다. 방식 선택은 주문의 출고 준비 단계에서 송장(Shipping Label) 생성과 함께 이뤄진다.

쇼피 셀러센터에서 픽업 신청하는 방법

메뉴 명칭은 국가·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아래는 일반적인 경로 수준으로 참고하자.

  1. 셀러센터 → 주문 관리(My Orders) 에서 배송 대기(To Ship) 주문을 연다.
  2. 출고 준비(Arrange Shipment) 를 시작한다.
  3. First Mile 방식에서 픽업(Pickup) 을 선택한다.
  4. 픽업 주소와 희망 날짜/시간대를 지정한다. (등록해 둔 주소 중 선택하거나 새로 입력)
  5. 확정하면 해당 주문의 송장(Shipping Label) 이 생성된다. 이 송장 PDF를 출력해 상품에 붙인다.
  6. 지정한 날짜에 기사가 방문해 상품을 수거하면 First Mile이 완료되고, 주문이 배송중으로 넘어간다.

드랍오프를 택했다면 4번 대신 맡길 집하지/지점을 확인하고, 송장을 붙인 상품을 직접 갖다 두면 된다.

픽업이든 드랍오프든 송장을 먼저 붙여야 집하가 된다. 송장 출력 방법은 쇼피 송장 출력 방법에서 자세히 다룬다.

한국 셀러가 배대지(DTS)를 쓸 때의 흐름

한국 셀러의 상당수는 상품을 직접 픽업 보내지 않고, 배송대행지(DTS, 배대지) 를 거친다. 국내에서 구매(쿠팡·네이버쇼핑 등)한 상품이 여러 곳에서 오기 때문에, 이를 한곳에서 받아 검수·재포장한 뒤 쇼피 집하지로 연계하는 편이 안전하고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때 First Mile의 성격이 조금 달라진다.

  1. 국내 구매 → 배대지로 발송 — 국내에서 산 상품을 샌드포유(Send4U) 물류센터 주소로 보낸다. 여러 상품을 합포장으로 묶어 보낼 수 있다.
  2. 주문 등록 + 쇼피 송장 PDF 업로드 — 대시보드에서 쇼피 주문을 등록하고, 셀러센터에서 받은 송장 PDF를 업로드한다. 이 PDF가 "어떤 추적번호로 내보낼지"의 근거가 된다.
  3. 입고 검수·재포장·실측 — 상품이 도착하면 센터가 수량·상태를 검수하고, 배송 규격에 맞춰 재포장한 뒤 실측 중량을 확정한다.
  4. 집하지 연계(First Mile 대행) — 재포장된 상품에 쇼피 송장을 붙여 쇼피 집하지(두라 등)로 연계한다. 대만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는 두라로지스틱스를 국내 집하지로 사용한다.
  5. SLS 통관·현지 배송 — 이후 통관과 현지 배송은 쇼피 SLS가 처리한다.

즉 배대지를 쓰면 셀러가 직접 기사 픽업을 부르는 대신, 배대지가 검수·재포장 후 집하지까지의 First Mile을 대행하는 구조다. 셀러는 픽업 시간 맞추기·재포장·집하지 반입에 신경 쓸 필요 없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다.

픽업 vs 배대지 First Mile — 한눈 비교

구분셀러 직접 픽업/드랍오프배대지(DTS) 대행
상품 수령셀러가 보관·포장배대지가 대신 수령·검수
재포장·실측셀러가 직접배대지가 규격에 맞춰 처리
집하지 반입셀러가 픽업/드랍오프배대지가 집하지 연계
적합한 경우상품을 직접 보유·포장국내 여러 곳 구매·합포장·소량

자주 하는 실수 · FAQ

Q. 픽업을 신청했는데 기사가 안 왔어요. A. 픽업은 출고 준비 단계에서 방식을 픽업으로 선택하고 날짜/주소를 확정해야 실제로 접수됩니다. 송장만 뽑고 픽업 예약을 확정하지 않았거나, 마감 시간을 넘긴 경우 배차가 안 될 수 있습니다.

Q. 픽업과 드랍오프 중 뭐가 나은가요? A. 물량이 꾸준하면 픽업이 편하고, 소량이거나 근처 집하지가 있으면 드랍오프가 빠릅니다. 배대지를 쓰는 한국 셀러라면 이 선택 자체를 배대지가 대행하므로 신경 쓸 필요가 줄어듭니다.

Q. 송장 없이 픽업만 부를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First Mile은 송장(Shipping Label)이 붙은 상품을 전제로 합니다. 출고 준비에서 송장을 먼저 생성·출력한 뒤 상품에 붙여야 집하가 됩니다.

Q. 배대지를 쓰면 픽업 신청을 제가 직접 안 해도 되나요? A. 네. 상품을 배대지로 보내고 대시보드에 주문+송장 PDF를 등록하면, 검수·재포장 후 집하지까지의 First Mile을 배대지가 대행합니다. 셀러가 별도로 기사 픽업을 부를 필요가 없습니다.

Q. 대만 쇼피도 두라 집하지로 가나요? A. 대만은 예외입니다. 대만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가 두라로지스틱스를 국내 집하지로 사용하며, 국가별 집하지·경로는 상담으로 안내됩니다.

정리

  • 쇼피 First Mile은 픽업(기사 방문 수거) 또는 드랍오프(직접 반입) 로 처리한다.
  • 픽업 신청은 출고 준비(Arrange Shipment) → 픽업 선택 → 주소·날짜 지정 → 송장 생성 순.
  • 한국 셀러가 배대지(DTS)를 쓰면, 검수·재포장 후 집하지까지의 First Mile을 배대지가 대행한다.
  • 어느 방식이든 송장을 먼저 붙여야 집하가 시작된다.

픽업·집하지 연계까지 포함한 전체 그림은 쇼피 배대지 완벽 가이드에서, 송장 출력·업로드는 쇼피 송장 출력 방법에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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